시정 촉구
소식 “감감”
지역별 의료기관을 자동연결해 주는 KT 1588-119 서비스가 치과의 경우 일반치과와
교정치과로 구분해 연결해 주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치협은 치과의 경우 전문의제도가
실시되고 있지 않고 있어 교정치과와 일반치과로 구분연결하는 이 서비스가 문제가 있다는
회원들의 지적에 따라 이를 시정해 줄 것을 한국메디칼통신(주)에 촉구했다.
한국메디칼통신의 김병석사장은 빠른 시일 안으로 치과 1개로 단일화시키겠다고 5월초
확약했으나 24일 현재까지 시정되지 않고 있다. 1588서비스는 복지부로부터 의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을 받았으나 치과의 경우 교정치과와 일반치과로 구분해
연결하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