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통치의학 등 심포지엄 관심 집중
지난 25일 제22차 APDC(아태연맹) 동경총회가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이번 아태연맹 동경총회는 일본치과의사회가 해외 참가자에 한해 등록비 전액 무료를
선언함으로써 개막 이전부터 아태지역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을 끈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李起澤(이기택) 협회장을 비롯, 趙幸作(조행작) 아태연맹 부회장, 林炯淳(임형순) 부회장,
鄭在奎(정재규) 부회장, 金洸植(김광식) 부회장,
張啓鳳(장계봉)·洪森杓(홍삼표)·朴榮國(박영국)·玄琪鎔(현기용)·李泳植(이영식)·
金東崎(김동기)·禹鍾潤(우종윤)·金知鶴(김지학) 이사, 아태연맹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洪淳龍(홍순용) 위원장, 孫昌仁(손창인) 사무총장, 洪淳鎬(홍순호) 위원 등이 참석했고
서울지부 임원진과 각 학회를 통해 많은 회원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의학에서의 새로운 건강 창조를 위해」를 주제로 도쿄 인터내셔널 포럼(Tokyo
International Forum)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아태연맹 학술대회에서는 21세기 어린이를 위한
병원치의학, 건강 증진과 지역 치의학, 치의학에서의 레이저, 치과질환과 심혈관계 이상의
폐쇄적 관계, 무통치의학 탐구, 구강암의 재구성과 방향 등 8개 심포지엄과 안구건조증과
구강건조증, 치근표면 우식증의 새로운 예방법, 환경호르몬, 측두하악골 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새로운 인식 등 8개의 특강이 펼쳐지고 있다.
또 치과기자재 전시회는 오늘(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