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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회 일본치과의사국가시험
합격률 69.7%‘낙제점’

관리자 기자  2000.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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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치러진 제93회 일본치과의사국가시험 합격률이 69.7%에 불과, 최근 10년간 가장 낮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자 [日齒廣報(일치광보)]에 따르면 4월 18일 후생성이 발표한 치과의사국가시험 합격률이 69.7%로 지난해 합격률 83.6%에 비해 13.9%P나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총 3천14명이 응시, 2천1백2명이 합격한 이번 일본치의국시에서 국립대학교 합격률은 87.1%(5백56명 합격), 공립대학 합격률은 86.92%(73명 합격), 사립대학 합격률은 64.3%(1천4백71명 합격)로 국·공립대학에 비해 사립대학의 합격률이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