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齒技協 종합학술대회
영남권 회원 대상 성황이뤄

관리자 기자  2000.06.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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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차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27일 경주현대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임순호 삼성의료원 치과진료부 보철과장의 "심미적 임프란트 수복"등 6개 연제가 심도있게 다뤄져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기공사협회가 올해부터 3개 권역으로 나눠 학술대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후 열린 첫 번째 학술대회로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했다. 2차 학술대회는 오는 6월24일 대전 대덕롯데호텔에서 광주, 대전, 충북, 충남, 전남, 전북 회원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3차 학술대회는 오는 7월 9일 서울63빌딩에서 있게 된다. 이청일 기공사협회장은 이날 학술대회 총회에서 "기공사협회 회원들의 학술향상을 위해 치과기공학회를 적극 지원, 각 분과학회를 활성화시키겠다"고 천명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李起澤(이기택) 협회장을 대신해 金淳相(김순상) 치협 총무이사가 참석, 기공사협회 36차 학술대회의 개막을 축하해 줬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