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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진흥사업 결과 확정
김진범·한수부·정필훈 교수 등 선정

관리자 기자  2000.06.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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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기술연구기획평가단은 보건복지부가 4백3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2000년도 보건의료기술 진흥사업」의 최종 선정 결과를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이중 치의학 분야와 관련된 과제로는 정책연구개발과제에 부산치대 金鎭範(김진범) 교수의 「0.2% 불화나트륨 용액으로 5년간 양치한 초등학교 아동의 영구치 우식증 예방효과」가 선정됐다. 중점공동연구개발사업에는 서울치대 韓秀夫(한수부) 교수의 「치주 및 타액선 질환의 원인 규명 및 치료법 개발」과 서울치대 鄭弼薰(정필훈) 교수의 「악안면기형과 악기능장애의 유전자 진단법 및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대한 연구」가 선정됐다. 또 단독기초 연구개발과제에는 경북치대 趙成岩(조성암) 교수의 「레이저를 이용한 치과임프란트와 골과의 결합력 증진」과 경희치대 鄭圭林(정규림), 연세치대 李元裕(이원유) 교수 등이 신청한 과제가 선정됐으며 제품화 연구개발과제에는 (주)메타치재, (주)제패, (주)베리콤, (주)대승산업사, (주)REGEN Biotech.Inc 등이 지원한 과제가 선정됐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