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재활원 장애인전문치과가 치과위생사 등 보조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재활원 치과 崔承賢(최승현) 과장은 최근 『국립재활원 장애인 전문치과에
중증·중복장애인들의 종합적 구강병 관리와 예방 업무를 담당할 치과위생사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자원봉사나 일용 계약직으로 일할 치과위생사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근무조건은 주 3∼5회 근무이나 개인사정에 따라 조절도 가능하다. 또 근무기간은 3∼6개월
정도로 이후 연장도 가능. 문의 029011696(최경화씨)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