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구강보건 글짓기대회 개최
분야별 행사 다양
충북지부 치아의날 행사가 지부산하 각 분회를 중심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충주시 분회는 치아의날인 지난 9일 보건소와 공동으로 충주시내 전역에서 구강보건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음성군 분회도 지난 9일 건치아동 9명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옥천군 분회는
생활보호대상자를 대상으로 9명을 선정, 무료 의치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청주시분회와 제천시 분회는 지난 11일 치아의날 치과인 체육대회를 열고 회원간 화합을
다졌다.
충북지부는 충북지역 대표적인 신문사인 동양일보와 공동으로 구강보건 계몽 초등학생
글짓기작품공모대회를 열고, 20여명의 당선자를 포상, 구강보건의 중요 성을 일깨웠다.
경남, 분회별 `치아의날" 행사
마산…시민구강보건 캠페인
창원…구강보건 연극제
진주…장애인 무료진료사업
경남지부 치아의날 행사가 지난 9일부터 주요 각 시·군분회에서 일제히 열렸다.
마산시 분회는 치아의날인 지난 9일 마산시내 46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했다.
또 마산창동 코아 앞에서 구강보건 전단을 배포 하고 치약 등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등 대
시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벌였다.
아울러 오후엔 마산실내체육관에서 회원은 물론 위생사, 기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열고 화합도 다졌다.
창원시 분회는 지난 9일 창원시 보건소와 함께 구강보건캠페인을 대동백화점 앞에서
전개하는 한편, 유치원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 연극제도 열었다.
진주시 치과의사회는 지난 9일 체육대회를 열었으며, 지난달 29일엔 바둑대회를, 지난 6일엔
골프 대회도 열어 회원간 화합을 다졌다.
특히 진주분회는 YMCA와 공동으로 장애인 무료진료사업에 착수, 28개 의원에서 1명씩 맡아
인술을 베풀기로 했다.
<박동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