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차 회의 성료
아태연맹 서울총회 조직위원회는 각 부위원장마다 2개 본부를 관리, 보다 원활한 업무
추진을 꾀하기로 했다.
2002년 아태연맹 서울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洪淳龍)는 지난 27일 제13차 회의를 갖고
부위원장의 업무분장,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 준비, 연도별 및 본부별 세부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金英洙(김영수) 부위원장은 관리본부와 학술본부, 申瑛淳(신영순)
부위원장은 전시본부와 여성본부, 趙幸作(조행작) 부위원장은 행사본부와 홍보본부를 각각
관장토록 하기로 했으며, 조직위원회의 업무추진 상황을 홍보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홈페이지를 오픈하는데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오는 11월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총회에 洪淳龍(홍순용) 위원장과
金英洙(김영수) 부위원장 등이 참석, 11월 29일에는 각국 대표를 초청하는 ‘코리안
런천(Korean Lencheon)’을 개최해 아태연맹 서울총회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