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신흥(대표이사 李鎔益)이 지난 3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서울 본사 및 수도권 임직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에
대한 공로상과 부상을 수여했다.
(주)신흥 李煐奎(이영규)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결코 짧지 않은 시기동안 정도경영을
펼쳐 오늘날의 신흥을 이룩하였으며 이러한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은 고객의 아낌없는 지원과
모든 임직원의 노력과 땀으로 이룬 결실』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더욱더 신흥을 세계
치과업계 최고의 회사로 만들 수 있도록 전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李鎔益(이용익) 대표이사는 『신흥의 기업문화인 검소한 사풍이 더욱 강력한 조직문화로
자리잡아 미래의 신흥을 더욱 강력한 전문기업으로 성장, 발전시켜 보다 많은 분들이 신흥이
세계에서 더욱 더 큰 성취감과 보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윤복 기자>
준지 타가미 교수 특강
주식회사 신흥(대표이사 李鎔益)이 창립 45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일본 동경대
보존과 준지 타가미 교수의 보존-수복 임상 강연회가 지난 2일 서울 하얏트 리젠시룸에서
열렸다.
총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 이론과 오후엔 임상사례 순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회에서
타가미 교수는 치아삭제의 최소화를 기할 수 있는 심도 깊고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타가미 교수가 이날 강연한 치아수복 처치법은 일본 뿐만 아니라 구미 각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법으로 FDI에서도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