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구축 등 적극 홍보나서
서울치과의사 신용협동조합(이사장 명노철)이 지난 21일부터 대출금리를 낮춰 서비스를 하고
있고, 다음주 중 신협 홈페이지를 구축,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서치신협은 한도거래대출(부동산담보대출) 이율이 연 9.7%로 동일인 한도 최고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보통대출의 경우에는 이율이 연 10.5%로 최고 5천만원까지
대출된다.
또한 적금대출은 연 11.5%의 이율로 최고 5천만원까지 가능하고,
자립예탁금대월(마이너스자동대출)은 대출이율 연 10.5%로 최고 2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신협 관계자는 『자립예탁금대월은 의료보험 청구액을 조합으로 이체하거나
재산세과세증명원, 소득금액증명원을 제출시, 그 외 조합거래실적에 따라 무보증으로 최고
2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