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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APDC 장소로 유력

관리자 기자  2000.09.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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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15차 회의
APDC 서울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洪淳龍)는 지난달 26일 프라자호텔서 제15차 회의를 열고 대회준비 전반에 걸쳐 논의했다.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28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FDI 총회기간중 28일 개최되는 (General Assembly) 오전·오후 회의 사이에 코리안 런천 행사를 개최해 APDC 서울총회 개최를 적극 홍보키로 결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국 대표자와 FDI 임원 등 약 3백명 정도를 초청해 기념품과 홍보물을 배포하고 각국 대표자 및 전시회 참가업체들에게도 리플렛을 배포키로 했다. 조직위는 이날 회의에서 11월 경 배포될 등록신청서에 등록자 관리를 위해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을 구분할 수 있는 별도의 란을 추가하고 등록금과 준비비 3만원은 별도임을 명시해 알리기로 했다. 학술대회장 및 행사장 선정과 관련 조직위는 그동안 현지답사한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 메리어트호텔 중에서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이 적합하다고 잠정 결정하고 조직위 위원장단에게 최종 결정을 위임했다. 조직위는 또 기자재전시를 조직위원회가 주관키로 하고 전시안내서와 부스 신청서를 조속히 제작 배포키로 했으며, 서울총회에 북한치과의사 초청을 연구 검토키로 하고 우선 통일부에 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