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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치의신보!
서울지부 회원 88% 열독

관리자 기자  2000.09.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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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소식 읽을 거리 많다’ 평가 서치뉴스 지부회원 1천75명 설문조사 치과계 신문 중 치의신보가 단연 최고의 열독율을 나타냈다. 서울지부가 발행하는 서치뉴스가 발행 7주년을 맞아 서울지부회원 3천3백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1천75명 중 9백45명인 87.7%가 치의신보를 관심있게 본다고 응답했다. 치의신보 다음으로는 서치뉴스가 30.5%, T紙 9.6%, C紙 9%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민영지가 발행부수의 부족으로 지방으로 발송되지 못해 지방에서도 치의신보가 단연 독보적인 신문임을 감안하면 치의신보에 대한 열독율은 더 높을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 설문조사는 표본범위가 1천명을 넘어 신뢰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응답자들은 치의신보를 선호하는 이유를 묻는 설문에 대한 대답에서 ‘치과계 전반적인 소식을 접할 수 있고 내용과 정보면에서 다양하고 읽을거리가 많은 점’을 꼽고 있다. 또 대표적인 협회지로 신뢰가 가고 공신력과 인지도가 높은 점도 들었다. 이밖에 응답자들은 구인·구직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광고도 기사 못지 않게 읽을거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치의신보에 대한 느낌을 밝혀줬다. 한편, 지난 3월 월간 ‘개원’에서 설문조사, 발표한 결과에서도 치의신보가 전체 60건 중 33건으로 55%의 열독율을 보여 서치뉴스의 조사결과에 더욱 신빙성을 높여주고 있다. “잘 나왔습니다” “대체로 깔끔한 인상입니다. 학술정보만 모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덴티가이드를 본 후 林成森(임성삼) 서울치대 병원장이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학술광고 선정에 있어서도 치협의 신문으로서 품격과 권위에 맞추어 선택될 수 있도록 고려돼야 할 것입니다"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