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료보험료 40%인상이 추진된다.
또 직장 및 공무원 교원 의보료도 내년 중에 20%올리는 방안이 적극 검토 되고 있다.
정부와 민주당은 지난 13일 국고지원을 전제, 의약분업 실시와 의보수가 인상 등으로
지역의료보험료의 재정상태가 파산상태에 처할 우려가 있을 정도로 어렵다고 보고 오는
10월과 내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보험료를 각각 20%씩 모두 40%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와 민주당이 파악하고 있는 지역의보 적자분은 2조 4천억여원으로 지역의료보험료의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