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오후 국장급 및 과장급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복지부의 핵심부서인 보건정책국, 연금보험국, 보건증진국에 대해 물갈이가 이뤄
졌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국장급에는 보건정책국장에 변천식 前 식약청 기획관리관이 임명됐으며, 연금보험국장에
송재성 前 보건정책국장이 선임됐다.
김태섭 연금보험국장은 가정복지심의관으로 이동했다.
감사관엔 정건작 前가정복지심의관이 맡게 됐으며, 국립재활원장은 보사연에 파견 됐던
김행진 국장이, 보사연 파견엔 전도석 前 감사관이 각각 임명됐다.
<박동운 기자>
과장급전보
▲총무과장 부이사관 金明炫 (전, 보건정책국 보건산업정책과장) ▲장관비서관 서 기 관
申宜均 (전, 연금보험국 연금재정과장)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 부이사관 朴憲烈 (전,
보건정책국 지역보건정책과장) ▲기획관리실 국제협력담당관 서기관 全萬福 (전, 장관비서관)
▲사회복지정책실 복지지원과장 부이사관 朴壽天(전, 보건증진국 정신보건과장) ▲보건정책국
보건산업정책과장 서기관 朴容周 (전, 보건증진국 건강증진과장) ▲보건정책국
지역보건정책과장 부이사관 李啓隆(전,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 ▲보건증진국
건강증진과장 부이사관 李 相龍(전, 연금보험국 보험정책과장) ▲보건증진국 암관리과장서 기
관 朴贊衡(전, 기획관리실 국제협력담당관) ▲연금보험국 보험정책과장 부이사관 朴夏政(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과장급 승진
보건정책국 보건자원정책과장(직무대리) 서 기 관 崔喜周 (전, 의약분업추진본부), 보건증진국
정신보건과장(직무대리) 서 기 관 金德中(전, 국립마산결핵병원 서무과장), 연금보험국
연금재정과장(직무대리) 서 기 관 孔邦煥(전, 연금보험국 보험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