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연 곧 발송
한국구강보건의료연구원(원장 李在賢)은 협회지부의 회람을 통해 ‘치과병·의원 종별
구강진료 행위 설문조사"를 실시키로 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치과의료기관 종별 표준업무 개발과 구강진료 전달체계 개발 및
전문치과의제도에 관한 연구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벌이는 이번 설문조사는 구강진료행위를
18개의 항목으로 나누고 각각의 소항목을 3단계로 분류해 기입토록 했다.
구보연이 밝힌 소항목의 3단계 분류 기준은 △치과의원에서 일차적으로 진료해야 할 행위
△치과의원에서 진료할 수도 있으나 의뢰하는 편이 좋은 행위 △치과병원으로 의뢰해야 하는
행위다. 또한 구보연은 현재의 의뢰빈도를 확인하기 위해 치과의원에 근무중인
치과의사에게는 연간 의뢰횟수도 기입토록 했다.
문의 : 서울치대 예방치과 문혁수 교수(02-740-8678)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