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학장 高在丞)가 임상연구동이 완공으로 각 교실과 교수연구실의 이전에 따른
내부공사를 마무리 하고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치대 l층 입구 오른쪽에는 1백24석의 중형강의실이 최신의 고급인테리어와 첨단의 장비를
갖춘 강의실로 탈바꿈했다. 이 강의실은 임상연구동의 대강당과 함께 학회 행사 등 치과계
행사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高在丞(고재승) 학장은 “새롭게 단장한 이 강의실을 개원의들에게도 얼마든지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방식과는 달리 가로형의 이 강의실의 인테리어는 서울치대동창회에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치대는 강의실 옆에는 치의학박물관 공간을 확보하고 현재 관력 유물을 수집중에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