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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
건물 새단장

관리자 기자  2000.1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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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학장 高在丞)가 임상연구동이 완공으로 각 교실과 교수연구실의 이전에 따른 내부공사를 마무리 하고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치대 l층 입구 오른쪽에는 1백24석의 중형강의실이 최신의 고급인테리어와 첨단의 장비를 갖춘 강의실로 탈바꿈했다. 이 강의실은 임상연구동의 대강당과 함께 학회 행사 등 치과계 행사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高在丞(고재승) 학장은 “새롭게 단장한 이 강의실을 개원의들에게도 얼마든지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방식과는 달리 가로형의 이 강의실의 인테리어는 서울치대동창회에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치대는 강의실 옆에는 치의학박물관 공간을 확보하고 현재 관력 유물을 수집중에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