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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조직 결성한다
악성재건학회 청사진

관리자 기자  2000.1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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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는 지난 2일 경희대 종합강의동에서 제2차 평의원회의를 연데 이어 지난 4일 경희의료원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1년간의 회무를 결산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2차 평의원회에서는 2002년도 차기 학술대회장에 단국치대 김경욱 교수를 선출하고 중부지부를 결성키로 결정했다. 이날 金命來(김명래) 회장은 인사말에서 “학회의 40년 역사와 발전에 맞춰 내년에는 지부조직을 결성할 계획이며, ‘악성재건학회 40年史’를 발간함과 아울러 ‘평생회원 수첩’의 제작, 배포로 회원들의 결속감을 다질 것”이라며 내년 학회운영의 청사진을 보였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李忠國(이충국) 전임 학회장, 朴亨植(박형식) 전임 총무이사가 공로상을, 김여갑 교수가 일웅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