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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대 총동문회 열려
평생회비 인상 결의

관리자 기자  2000.1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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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발전기금 전달
원광치대 총동문회(회장 정규호)가 지난 4일 오후 6시 소공동 롯데 호텔 36층에서 있었다. 원광치대는 이전까지 동문회를 익산에서 개최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서울에서 동문회를 개최했다. 학술강연회 후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각 기별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5기 대표의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총회에서 평생회비가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하는 결의했다. 이날 동문회에는 丁圭浩(정규호) 총동창회장과 韓敬洙(한경수) 원광치대 학장 등 80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한편 총회전에 개최된 학술대회에는 처음에 吳常天(오상천) 교수와 金大業(김대업) 교수의 학술강연회가 있었는데, 吳교수는 ‘IPS Empress를 이용한 심미보철의 활용과 특성"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金교수는 ‘소아에 있어서의 심미수복의 최신 경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는데, 다채로운 슬라이드 사진으로 자세히 강의해서, 시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질문이 강연 후에도 이어지는 등 강연의 열기 또한 높았던 학술대회였다. <이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