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신보 기사 게재 적극 홍보
캠페인 2차 회의
서로존중하기 캠페인이 오는 12월부터 표어와 로고의 공모를 시작으로 시작으로 본격
시작된다.
서로존중하기 캠페인 제2차회의가 지난 20일 시내 모 음식점에서 金知鶴(김지학) 공보이사,
趙榮植(조영식) 기획이사, 金元淑(김원숙) 위생사협회 총무이사, 채행숙 위생사협회 공보이사,
李振浩(이진호) 기공사협회 정보통신이사, 金원숙 기공사협회 공보이사, 宋宗榮(송종영)
치재협회 총무이사 등 4개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2월까지 캠페인 표어와 로고를 공모를 통해 결정하고 내년
2월부터는 치의신보와 각 단체 기관지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 단체 대표들은 이 캠페인을 추진할 경우 각 단체 회원들이 이해하고
“과연 따라 줄 수 있겠느냐”면서 의구심을 표시하는 등 캠페인 전개에 따른 부담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金知鶴(김지학) 공보이사는 이와관련, “치협에서 순수한 취지로 캠페인을
전개하려고 한다” 면서 “치과계 각 단체 회원간의 화합은 단 시간내에 해결될 수
없는만큼, 시간을 두고 서서히 풀어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위생사협회는 서로 존중하기 캠페인 추진과 관련, 일단 위생사들이 먼저 존경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채행숙 위생사협회 공보이사가 밝혔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