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치협 고문 변호사는 치과의사들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 법률자문에 응할 계획이다. 전 변호사는 12일 치협이사회에서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이다 보니 수시로 치과의사들의 법률 상담 요청이 들어와 자신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뿐 아니라 만족할만한 상담도 이뤄지지 않아 궁여지책 끝에 이같은 방법을 생각해 냈다고 밝혔다. <최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