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10개·심포지엄 14개 학회참여
오는 2002년 제24차 APDC 서울총회시 함께 개최되는 치협 제44회 종합학술대회의 특강 및
심포지엄 연제가 확정됐다.
특강은 모두 10개 학회가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심포지엄에는 14개 학회가 참여키로
결정됐다.
특강과 심포지엄 내용은 치과의사의 관심이 높은 교정, 보철, 임프란트뿐만 아니라
기초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강에서는 임상의에게 유용한 내용을 비롯, 치과계 역사를 조명하는 ‘한국과 중국 및
일본치의학 교류사"에 대한 내용과 악안면기형환자의 의료진료 봉사활동과 치과의사의
역할을 다루는 내용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타액의 진단학적 활용 △근관치료에서 엔진구동기구 사용의 현재와 미래
△퇴축된 악골에서의 임프란트 시술 △Osstelltm의 임상적용 △치주치료에서 약물요법의
신개념 △임프란트 수술의 실패 및 대책 △Electroforming을 이용한 보철물 제작 △치과용
레진계 수복재료의 과거, 현재 및 미래 등에 대해 다룬다.
특강에서는 4명의 해외연자를 초청, 해외 치의학에 대한 최신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측두하악장애와 구강안면동통 △Advanced New Knowledge of Oral Cancer
△Computer Aided Radiography in Dentistry △보존 심미수복재의 현황과 국내 생산
심미수복재의 평가 △맹출장애 △임프란트 수복의 교합 △임프란트 진료의 실패와 이의 처치
및 예방법 △디지털 치과의료 △치주조직 재생에 있어서 조직공학 △실패사례와 해결책
△매복치아 발치에 관한 최신지견 △교정치료와 관련한 의료사고의 분쟁 △치과용 레진계
수복재료 △구강악안면결손의 재건과 기능회복 등에 대해 다룬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