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개원중인 吳世侊(오세광) 원장이 설립한 (주)니카몬에서 개발한
초급속관리충전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니카몬이 지난 9월 개발을 끝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 이 전지관리충전기(M-charger)는
니켈카드늄(NiCd), 니켈수소(NiMh) 충전용전지나 셀전지의 전위 불균형을 바로잡아 전지의
수명을 거의 무한대로 늘려주는 특허상품이다.
이 관리충전기는 기존의 보통충전기와 급속충전기에 비해 충전시간이 훨씬 짧으면서도
완벽한 완전충전 감지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완전 충전이 되고 난 뒤에 일어나는 과충전으로
인한 전지 파괴를 예방해 주고 있다. 또한 사용하면서 용량이 줄어드는 문제를 제거해
전지의 수명도 10배 이상 늘렸다.
이 제품은 차량 충전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실내 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도록 프리볼트
정류기를 제공하고 있다. 치과에서 구강사진 촬영을 위해 사용하는 디지털카메라용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품의 종류는 MCA4, MCD4, MCC4 3종류가 있다.
<이윤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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