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이 정부측에 부산 지역의 치위생과 신설을 촉구한 것과 관련, 교육부는 최근
“치과위생과 신설은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정하고 있는 만큼, 향후 지역 안배 차원으로
부산 지역 전문대에서 신청할 경우 적극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의 이번 방침은 부산지역 전문대에 치과위생과 신설 고려하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어
내년 설립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한편 치협은 그동안 부산 지역 전문대에 치위생과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지난해 세차례나
보건복지부나 교육부에 치과위생과 신설을 요청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