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조직위 21차 회의
아태연맹 서울총회 조직위원회는 각 분과학회를 통해 접수된 심포지엄 특강 등의 영문
연제를 점검하고 `2차 안내서" 등의 내용을 검토해 준비의 만전을 기했다.
2002년 아태연맹 서울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洪淳龍)는 지난달 30일 제21차 회의를 갖고
`2차안내서"와 `전시안내서"를 면밀히 검토, 수정하고 오는 3월까지의 각 본부별 추진업무를
점검했다.
이날 洪조직위원장은 오는 3월까지의 세부활동계획을 각 본부별로 업무를 분장시키고 신속히
진행시킬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각 본부장들은 PCO담당자업체인 인터컴의 협조하에 각
본부별 사업을 계획, 추진하여 차기 회의때 보고하기로 했다. 또 조직위는 이달 중 인터컴과
가계약을 맺고 대만총회가 끝나는 대로 본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한편 오는 4월 대만총회
참가준비와 관련해서는 홍보부스를 요청하기로 하고 대만총회에서 배포할 홍보물이나
기념품은 金知鶴(김지학) 홍보본부장과 인터컴이 논의하여 차기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