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 제19회 동창회(회장 金榮一)가 같은 동기인 尹興烈(윤흥렬) 동문이
세계치과의사연맹(FDI) 회장에 당선되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지난달 19일 오후 7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 클럽에서 모임을 가진 19회 동창회에서는
서울지부에서도 尹 동문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 치과의사 위상을
높이기 위해 애쓰는 尹 동문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金榮一(김영일) 회장은 우선 이날 금일봉을 마련, 尹 동문에게 전달키로 했으며 추후 각기
개인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월 19일 모임에는 서울지부 회장을 초청하여 치과계를 위해 노력해 온 노고과 尹
동문을 위해 기금을 마련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로 했다.
<최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