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계 위상 제고”
“이번에는 윤흥렬 FDI 재무이사가 꼭 당선이 되도록 도웁시다”
치정회도 뜻을 모았다.
최근 윤흥렬(尹興烈) 치협 고문의 FDI 회장출마 지원을 돕기 위해 서울시치과의사회 및
서울치대 19회 동창회 등 치과계 각계의 성금과 지원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치정회도 尹
고문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치정회는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4일에 열린 5회 실무위원회에서 1천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하고 2회로 나눠 결정이 있은 직후 5백만원을 지원했고, 또 지난 5일 열린 제9회
실무위원회에서 나머지 5백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하고 최근 전달했다.
주낙림(朱洛林) 치정회장은 “FDI회장이 한국에서 배출될 경우 한국 치과계의 위상은 자연
높아질 것이며 尹 고문은 과거 협회장 재임시 뿐만 아니라 현 FDI 재무이사로서도 발군의
능력을 과시하고있어 尹 고문을 통해 한국 치과계의 가능성과 발전을 기대한다”며 尹
고문의 선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