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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통합서비스 필요하다”
보사연, 공청회

관리자 기자  2001.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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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사회연구원 주최로 지난 20일 열린 "지식정보화 비전 수립에 관한 공청회"에서 이영성 충북대 의과대학 교수는 보건의료부문의 지식정보화 비전에 관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이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보건복지의 통합적인 서비스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보건의료 부문의 지식기반 사회조성을 위한 전문 분야간 협력 강화”를 제기했다. 이 교수는 보건의료부문의 지식정보화 비전의 대안으로 △건강정보 포탈사이트 "Health Net" 구축 △원격의료 시스템 구축 △긴급재난 및 응급의료 정보망 구축 △주요 건강 및 질병 관리정보망 구축 △임상진료(실무) 지원 정보망 구축 △의사결정지원 정보망 구축 △보건의료 전자도서관 구축 △정책결정 지원 지식관리체계 확립 △사이버 정책 공람 및 환류 시스템 △보건의료 표준화 △전자의무기록 △보건의료 정보법제화 △전자인증제도 △보건의료 정보인력(공급자 및 사용자)의 양성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