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부문 6군 중 전국 1위 차지
대전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任徹中)가 80억원의 자산목표액을 향해 올 한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대전치의신협은 지난 10일 조합원 285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대덕호텔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열고 2001년 일반회계 예산 79억원과 특별회계 매출 예산 18억원을 달성키로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대전치의신협은 지난 회계년도 동안 일반회계에서 68억5천만원을 달성,
목표액 66억원보다 103.8%를 성취했으며 특별회계에서 13억8백만원을 달성, 목표액
12억5천만원보다 104.7%를 이룬 것으로 보고했다.
이에 따라 대전치의신협은 조합원 출자금 배당률을 4.62%로 정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대전치의신협이 공제부문 6군 가운데 1위를 차지,
신협중앙회로부터 표창을 받았으며 또 모범조합으로 선정되어 표창패를 수여했다.
<최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