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2회 임시국회가 지난 4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국회에서는 치과계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전문치의제 1차 의료기관 표방금지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손희정 의원 발의 의료법 개정안을 다루게 된다. 또 지난달 3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건강보험재정안정대책과 의료법 약사법개정 관련, 여야간 뜨거운 설전이 예상된다. 6월5일 현재 국회의안과에 확인결과 논란이 된 김성순의원의 의료법개정안은 발의가 안된것으로 나타났으며, 손희정 의원외 48명이 공동 발의한 1차기관표 방금지관련의료법개정안은 이번 임시국회서 다뤄지게 된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