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동대문 경동교회에서 제3회 건치 어린이 구강보건 연극제가 열렸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회장 金仁燮, 이하 건치)는 지난 5일 건치 어린이 구강보건 연극제를 열었다.
이번으로 세번째인 건치 어린이 구강보건 연극제는 장충동 경동교회내 여해문화 공간에서 건치 서경지부와 서울 보건대학 치위생과 주최로 1백여명의 어린이들이 치아건강에 관심을 갖고 친근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개 어린이집 연극팀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수돗물 불소화 20주년기념 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연극제는 이외에도 극단 토야의 ‘양치기 늑대’ 특별공연과 간단한 구강보건교육이 실시됐다.
<이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