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明魯哲·이하 서울치의신협)은 신협중앙회 중부지역에서 최고득률상 및 최고득점상을 획득했다.
서울치의신협은 구랍 19일 잠실 교통회관에서 열린 2001년도 공제목표달성 시상식에서 신협중앙회 중부지역본부로부터 3군 최고득률상 및 3군 최고득점상을 받았다.
서울치의신협의 지난해 11월말 현재 공제 현황을 보면 화재, 연금,생명공제 등 목표 총 1300건을 186% 초과한 2421건을 달성하여 전국 전 신협 가운데 7위, 3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화제공제가 123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연금공제이 1115건을 차지, 보장성 공제부문이 가장 선호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서울치의신협은 2001년도 매출목표를 65억원으로 예상했으나 12월 포함 예상 목표액이 72억여원으로 이미 110%의 달성률을 보였다.
서울치의신협 관계자는 “2002년도에는 조합원의 노후생활 및 경제적 복지생활 주비를 위한 연금공제와 불의 사고를 대비한 보장성 공제상품을 적극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