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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 민주당고문
서울대치과병원법 통과 지원 약속

관리자 기자  2003.1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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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치대병원의 법제화 문제를 위해 전방위로 노력하고 있는 치협의 노력이 가시화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회 교육위원회 李在禎(이재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대 치과병원설치법안이 올 2월 임시국회 때 통과될 가능성이 많아지고 있다. 치협을 비롯 약사회, 한의사협회, 간호사회 등 의료계 단체 대표들은 지난 21일 오후 7시 여의도 맨하탄호텔에서 민주당의 韓和甲(한화갑) 상임고문과 金花中(김화중) 의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의료계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치협 대표로 참석한 鄭在奎(정재규) 부회장은 韓 고문 및 金 의원에게 치과계 현안을 설명하면서 현재 발의중인 서울대 치과병원설치법안을 2월 임시국회 때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韓 고문과 金 의원은 치과계의 요구대로 이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