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회관관리위원회(위원장 金淳相 총무이사)는 회관증개축 공사완료 후 첫회의를 열고 사무실 배정 등 회관관리에 따른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지난 17일 치협회관에서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4층 회의실 및 5층 강당 사용료를 현재보다 다소 인상키로 하고 외부단체의 사용신청은 5월부터 받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회관증축에 따른 사무실 배정에 관해 논의한 뒤 하자보수를 마칠때까지 증축분에 대한 배정은 유보키로 결정했다.
위원들은 회관증축에 따른 효율적인 회관관리방법을 용역회사 의뢰 등 다각도로 연구키로 하고 방안이 확정될 때까지는 현행대로 운영키로 결정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