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정보센터는 헬프라인과 KOPAMS의 보안관련　물리 기술 관리적인 부분을 포함한 종합적인 보안 인프라에　대해 세계적인 공신력을 가진　정보보안 국제인증기관인 Trusecure사로부터 업계 최초로　보안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의약품정보센터는 지난해 ６월 해킹 및 바이러스 피해에 대한 보안 대책 마련과 헬프라인 이용 고객들의 정보　보호, 보안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목적으로 Trusecure에 보안인증 컨설팅을 의뢰했었다. 미국 Trusecure사의 본사 기술지원팀과 Local 팀의 7개월간에　걸친 정밀한 심사과정을 통과해 지난 18일 보안인증서를 받았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