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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확대

관리자 기자  2003.1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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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최근 희귀 난치성 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확대키로 하고 올해부터 베체트병과 크론병 2종을 추가해 지원키로 했다. 그 동안 지원대상이었던 희귀 난치성 질병을 고셔병, 혈우병, 근육병 빛 만성부전증 투석이었다. 희귀난치성질환자 7516명에게 4백40억원을 투입하는 한편, 중증의 근육병 환자에게는 매월 10만원씩 간병비를 지원, 부양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계획이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