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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 치무병과와 간담회 가져
군무委·군진지부 임원

관리자 기자  2003.1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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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위원회와 군진지부 임원들은 지난 17일 한국의 집에서 미8군 치과군의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미8군 치의병과 후츠(James C. hoots) 대령이 지난 치협 제주 총회 이후 처음 치협관계자들을 만나는 자리라서 매우 반가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姜東注(강동주) 치의병과장과 宋世津(송세진) 전 치의병과장은 그동안의 치협 회관 증축과 尹興烈(윤흥렬) 고문이 세계치과의사회장에 당선된 것을 설명했다. 후츠대령은 지난 제주 총회 때 尹 고문이 직접 친절히 안내해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尹 고문의 당선과 새로 증축한 치협 회관에 대해 축하했다. 특히 이날 金判植(김판식) 군무이사는 후츠대령이 李起澤(이기택) 협회장을 만나보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자 오는 3월 중에 꼭 협회로 초청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