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치과의사를 포함한 전문직 및 중산층 미혼남녀 70여명이 모인 이색적인 스탠딩형식의 듀오 노블레스 미팅파티가 열렸다.
미국 중산층이 선호하는 보보스 파티형식을 진행된 이날 행사는 연령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참석자 전원간에 자유롭게 자리를 옮겨다니면서 대화를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치과의사 등 의료인 25명을 포함해 유학생, 법조인, 교수, 연구원 등 다양한 미혼남녀들이 참석했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