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구성도 완료
치협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李鍾律(이종률) 전 치협 총무이사가 선임됐다.
치협은 지난 5일 치협회관에서 열린 10회 정기이사회에서 金基爀(김기혁) 위원장의 사임에 따른 후임에 李 원장을 그 동안의 관례에 따라 임명하고 위원회 구성을 위원장에게 일임키로 했다.
李 위원장은 “중립적인 위치에서 조용하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토록 하겠다”는 간단한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李 위원장은 서울치대 19회로 치협 총무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구강보건의료연구원 감사를 맡고 있다.
李 위원장은 선거관리위원회 간사에 金淳相(김순상) 현 치협 총무이사를 임명했으며, 위원에 李秀仁(이수인) 전위원, 姜奎旭(강규욱), 芮義星(예의성), 金明洽(김명흡), 黃文載(황문재) 원장을 새로 위촉했다.
<이윤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