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있는 서울시치과의사신협 정기총회에서 洪性泰(홍성태) 이사가 새이사장에 선출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서치신협 전형위원회는 몇차례에 걸쳐 전형위원회를 통해 이사장에 洪 이사를, 부이사장에 이종철 사업위원회 위원을, 이사에 조호현, 김윤만, 이의태, 황효연, 김관식, 최원재, 손범식 위원을 후보로 추천했다. 감사에는 이인규, 나성식 사업위원과 맹형렬 교육홍보위원을 선임했다.
22일 오후 6시 30분 서치신협 강당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이들 이사진은 조합원들로부터 승인을 받은 뒤 이사장을 선출하게 되며 洪 이사만이 이사장 후보에 등록함으로써 총회성원만 되면 이사장에 뽑히게 된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