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 동창회가 지난달 20일 정기총회를 광주 조선치대 강당에서 갖고 신임회장에 林承辰(임승진) 부회장을 선출했다.
조선치대 동창회는 이날 모임을 갖고 차기회장에 임승진 현 부회장을 선출하고 올해 예산을 승인했다.
林 신임회장은 “동창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모교를 위한 지원을 더욱 힘차게 벌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올 한해 장학사업, 미국치과의사 시험 등에 관해 지원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선치대 동창회에는 鄭在奎(정재규) 협회장과 , 林炯淳(임형순) 전 부회장, 李祥昊(이상호) 조선치대 학장 및 金光垣(김광원) 조선치대 치과병원장 등 내외빈 12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뤄 조선치대 동창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