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보조인력부족 해소 위해
鄭在奎(정재규) 협회장과 安聖模(안성모) 부회장은 지난 1일 부산지부를 방문, 치과위생과 추진의사가 있는 동의공업전문대학 정은식 학장을 만나 위생과 설립에 서로 협력키로 했다.
이날 면담에는 부산지부에서 廉晶培(염정배) 회장을 비롯, 金成坤(김성곤) 전 회장, 윤경도 전 감사가 참석했다.
부산지부에 따르면 올해 입학정원 40명 규모의 치과위생과가 동주대학에 설립됐지만 회원1천명이 넘는 부산지부로서는 조무사는 물론 위생사를 확보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 만큼 이나 힘들다는 것.
부산지부는 위생사를 확보한 치과가 전체의 20%수준도 채 안 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