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在奎(정재규) 협회장은 지난 13일 열린 치협 정기이사회에서 “이제 치과계도 재무장해야 할 때”라고 힘주어 말했다.
鄭 협회장은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최근 의료발전특별위원회의 추진과정을 보고하면서 의사인력 10% 감축안만을 상정한 배경과 치대입학정원 10% 감축안도 차기에 상정키로 했다는 결과를 상세히 설명하면서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치과계도 재무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鄭 협회장은 최근 치과계의 최대 이슈중의 하나인 보조인력 문제와 관련, 해당 정부 각료로부터 적극 도와주겠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등 성과를 설명하고 보조인력난 해소문제는 현 집행부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이기에 최우선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내보였다.
최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