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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치과 개원
‘10주년’

관리자 기자  2002.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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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치과가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92년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개원한 예치과가 지난 20일 10주년을 맞이했다. 그간 예치과는 의사가 동업하면 성공할 수 없다는 일반적인 틀 속에서 단독 개원위주이던 치과의 개원 형태를 규모의 대형화와 전문화된 진료가 가능한 공동개원으로 바꾸고 병원에 ‘환자도 고객`이라는 개념을 도입, 진료상담과 병원안내, 진료예약, 환자 관리 치과위생사에게 집중되던 업무를 전담하는 코디네이터 제도를 국내 최초로 시행해 환자에 대한 서비스제도를 개선하는 등 솔선수범 해 왔다. 이에 예치과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함께 한 10년, 함께 할 100년`을 슬로건을 걸고 초일류 병원으로 다시 한번 재도약하기 위해 경주한다는 방침임을 밝혔다. 한편 예치과는 오는 27일 아시아나 컨트리클럽에서 개원 10주년 기념행사로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예치과 고객과 의료계,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하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 전원이 기부한 성금 전액을 자선 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