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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전원 토론회 연다
추진단, 다음달 11일 서울치대병원서

관리자 기자  2002.09.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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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치전원) 제도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치전원 추진단(단장 鄭鍾平)은 다음달 11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치전원 성공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키로 했다. 치전원 추진단은 지난달 21일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가든뷰에서 제4차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하고 토론회를 통해 DEET(치의학교육입문시험)를 위주로 치과계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4일 개최되는 차기 회의에서 교육과정개발부, 입시전형연구부, DEET 개발부 등 3개 업무부서의 부장이 경과보고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와 함께 추진단은 의학교육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키로 하고 차기 회의에서 선임키로 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