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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진행사에 임원진 ‘뜬다’
鄭협회장 “사기 진작 위해”

관리자 기자  2002.09.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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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군의학교 군의관 임관식이나 공보의 임명식 등 군진 관련 행사에 협회장 등 치협임원들이 적극 참석해 군의관이나 공보의들을 격려하게 된다. 鄭在奎(정재규) 협회장은 최근 군 출신 고위관계자와 만나 이 문제를 협의하고 치과 군의관들이나 공보의들의 사기진작차원에서 임관식 등에 직접 참여해 이들을 격려키로 했다고 밝혔다. 鄭 협회장은 지난달 27일 “군의관이나 공보의들도 치협 회원인 만큼, 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면서 “이들을 직접 만나 어려운 점도 듣고 치협에 관심을 보여달라고 부탁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과군의관과 공보의는 매년 3백 여명씩 배출되고 있으며 전방부대나 산간오지 보건소에서 국민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