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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동창회 골프대회 `성황"
수재의연금도 모금

관리자 기자  2002.09.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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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서울치대동창회(회장 梁源植) 친목골프대회가 지난달 29일 기흥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42개팀 167명이 참가한 이번 골프대회는 A, B조와 여자부로 나눠 진행됐다. A조 우승은 손재운(31회) 동문이, 준우승은 정형태(34회) 동문, 3등은 김성직(32회)가 차지했으며 B조에서는 허정국(13회) 동문이 메달리스트를, 우승은 윤정태(43회) 동문이, 준우승은 박관호 동문(39회), 3위는 정세준(32회) 동문이 차지했다. 여자부에선 김찬숙(14회)동문이 우승을, 문민연(16회) 동문이, 3위는 김정자(19회) 동문이 수상했다. 기수별 우승은 32회가, 준우승은 31회, 3등은 27회가 차지했다. 서울치대동창회는 이번 골프대회에서 수재의연금을 모금해 집계가 끝나는대로 관련기관에 기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鄭鍾平(정종평) 서울치대 학장, 梁源植(양원식) 동창회장, 金讚淑(김찬숙) 동창회 고문 등이 참가해 시타했으며 맑은 날씨 속에 진행돼 동창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졌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