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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T<치의학 교육입문 검사> 토론회 개최
다음달 11일 서울치대서

관리자 기자  2002.09.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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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에 미치는 영향 살펴 치의학교육입문검사(DEET)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토론회의 세부일정이 확정됐다. 치의학전문대학원 추진단(단장 鄭鍾平)은 지난 4일 회의를 개최하고 다음달 11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될 DEET 토론회에 대한 세부일정을 확정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정진곤 한양대학교 교수가 ‘치의학교육입문검사의 도입배경 및 성격’에 대해, 崔珣哲(최순철) DEET개발 연구위원이 ‘외국의 치의학교육입문검사 비교분석’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박성현 자연대학장협의회장이 ‘치의학교육입문검사가 대학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제발표하며, 서남수 교육인적자원부 대학지원국장이 치의학교육입문검사의 정책방향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이 마련돼 있으며 이재신 충북대학교 교수, 金寬植(김관식) 치의학전문대학원 추진단 DEET 개발부 부장, 김정완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朴榮國(박영국) 치협 학술이사, 반재천 한국교육평가원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