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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회원 관리 고심
총무위원회 방안모색

관리자 기자  2002.09.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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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총무위원회(위원장 尹斗重)는 지난 17일 치협회관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무적회원 입회방법 등 회원관리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 위원들은 현장에서 겪고 있는 회원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각 분회나 지부에서 적극 나서 고용의사 등 무적회원들이 협회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보수교육 미필자에 대한 벌칙을 엄격히 적용하는 등 회원보수교육을 통한 가입을 적극 유도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총무위원회는 보다 철저한 회원정보 관리를 위해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 팩스 번호 등이 추가된 회원신고서 양식을 검토하고 새신고서 양식을 확정했다. 尹斗重(윤두중) 총무이사는 이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회원명부 발간, 수재의연금 모금, 회원관리프로그램 업그레이드 계획, 지부장회의 결과 등 총무위원회의 주요활동을 소개하고 위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