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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정원 300명 증원
부산·울산·전북·경북·충남 지역 해당

관리자 기자  2002.10.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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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신입생부터 시행 치협이 2003년도 치위생과 입학정원 300명의 증원을 이뤄냈다. 치협은 현재 전국에 걸쳐 치과보조인력난을 겪고 있는 개원가의 실정과 치위생사 배출인원의 확대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보건복지부에 역설한 결과 이를 받아들인 복지부가 300명의 인원증원을 교육인적자원부에 요청함으로써 치과보조인력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풀었다. 증원된 지역은 부산 80명, 울산 40명, 전북 80명, 경북 40명, 충남 60명으로 머지않아 이들 지역의 구인난에 어느정도 해갈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치위생과 입학정원 증원 결과에서 특이한 점은 4년제 치위생과가 충남지역 2개교서 20명의 정원으로 신설된 점이다. 한편 치협은 4년제 치위생과의 설립에 반대하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복지부와 교육부에 전달해 왔었다. 김상구 기자 ksanggu@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