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발전을 위해 애써온 선배 원로회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에서 매해 개최하고있는 경기지부(회장 金聖又)의 원로회원위로연이 올해로 11회째를 맞아 치과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지부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충북 보은 소재 속리산에서 제11회 원로회원 위로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원로회원 위로연에는 김의식 원로회원(80세) 등 20여명의 원로회원들을 비롯해 金聖又(김성우) 경기지부 회장, 모두 40여명이 참석했다.
원로회원 위로연 첫째 날인 12일에는 속리산으로 가는 도중 초정리 온천에 들러 온천욕과 즐거운 여흥의 시간을 가졌다.
강은정 기자